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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한 첫 유럽 여행 오백프로 만족! 댓글+ 1개
곧 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"어떤 선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까" 에서 시작된 아이와 단 둘이 여행.아빠 없이 해외여행은 처음인데 그것도 유럽이라니..ㅎㅎ 처음에 예약해 놓고 정말 걱정 많이 했지만, 다녀와 보니 이마저도 너무 아쉬웠다 느껴질 만큼 제가 했던 걱정들이 정말 기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.프랑스, 스위스 9일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워 안 써도 되는(?) 후기 남기니 아이와 둘이, 혹은 가족여행 계획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.정말 운명처럼 광고로 접하게 된 마이유럽 엄마 어디가 세미패키지! 패키지 여행의 안전성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딱 합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후기를 많이 찾아봤어요.다녀오신 분들 후기도 너무 좋고 한 팀만 예약이어도 무조건 출발이라 취소될 일이 없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.제가 걱정했던 부분들과 만족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해 보자면,먼저 가장 걱정이었던 짐.무거운 캐리어로 나라간 이동할 무거운 짐을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, 마이유럽은 보통 호텔 간 이동을 전용버스로 하고가이드님과 마이유럽 전용버스 기사님께서 이동시 마다 캐리어를 버스에 싣고, 내리고까지 도와주셔서 유럽 바닥을 캐리어로 끌 일이 없었네요.두번째 걱정이었던 안전 문제.이 또한 전용버스가 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지만, 전용버스 외에혼자 이동시에도유럽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님께서 위험하지 않도록 그 지역의 치안 문제 라던지 주의해야 할 부분을 강조해서 이야기해 주셔서 여행하는 동안 저희도, 다른 팀도 별 탈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.세번째 아이의 심심함.아 이게 은근 큰 걱정이었어요 ㅎㅎ 물론 어른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유럽 건축물들의 아름다움 등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으며 매 순간 감동 받고 행복한 여행이 가능하지만,아이는 쉽지 않아요.차 안 이동도 지루하고 관광 명소도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죠. 마이유럽 엄마 어디가 세미패키지에는 또래의 아이들이 함께 하기에 첫날부터 친해져서 마지막 날 까지 정말 잘 어울리고 놀고부모님들 끼리도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이동도, 식사도 하며 가까워져 아이도 저도 만족스러운 여행이 가능했습니다.이밖에도 전 일정 3-4성급 호텔 조식 포함으로 물가 사악한 유럽에서 아침 든든히 먹고 오전 시간 활동 잘 할 수 있었구요베르사유 궁전, 바토무슈와 같은 필수 관광코스가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예약하지 않고도 전용버스로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.다음에 또 다른 지역 세미패키지를 이용하고 싶을 만큼 다방면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데, 그 중에서도 저는 가이드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.먼 나라에서 그것도 아이와 단 둘이 자유로이 여행함에 있어 걱정과 근심이 없을 수 있었던건 아무래도 현지 사정을 다 파악하고 있는 전문 가이드님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! 무슨일이 있을때 빠른 대처가 가능할 뿐더러 주변 맛집과 갈만한 곳들까지 척척 소개해주시니 이런 부분 정말 좋았습니다.전용버스로 이동중에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정말 알차고 재미있게 해주셨고 공항픽, 드랍시에도 피곤한 타이밍엔 맞추어 조용히 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그 나라, 날씨에 맞는 좋은 음악도 선별해 틀어주시는 세심함에 정말 최고 센스쟁이셨어요!아이와 단 둘이 가서 사진 한장 못 남길 줄 알았는데, 관광지 포인트마다 정말 열심히, 사진 찍어 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던 부분! 심지어 잘찍으셔요 왜 ㅎㅎㅎ (첫 사진도 바토무슈 대기중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랍니다)이렇게 좋은 상품 만들어 주신 마이유럽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, 이재우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!덕분에 아이의 기억에도 저의 기억에도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.다음에 아이와 함께 또 유럽으로 여행을 간다면 저는 주저 없이 마이유럽 문을 두드릴 것 같습니다!